영화 '포화속으로' 등에 출연한 배우 김혜성(28)씨가 탄 차를 들이 받은 20대 남성은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불법 레이싱을 벌이던 과정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. 경기 파주경찰서는 교통사고특례법 위반 및 공동위험행위 혐의로 A(28)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.